IRC 여행사(대표이사 최혁)과 Resort World Manila(부사장 Alejandro S, Cruz)가 지난 1월 17일 자유여행객 전용 “도심 환승 라운지”를 공 동오픈 했다. 이 자리에는 마닐라를 대표하는 9개 특급호 텔 지배인 및 이사진 들도 참석해 각 호텔이 제 공하는 특전과 라운지를 연계한 호텔팩 상품 도 동시 런칭과 함께 IRC의 여행사에서 운영 하는 B2B 필리핀 호텔 실시간 예약시스템인 HOTELCLICK을 통해 한국계 여행사 및 글로 벌 홀세일 여행사에 서비스공급이 시작됐다. RWM 1층 에 마련된 라운지는 필리핀을 방 문하는 자유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행가방 보관서비스와 라운지-국제공항간 무료송영 서 비스(셔틀운행 1시간 간격) 제공하며,최초 방문 시 P200 상당의 식음료 쿠폰과 RWM 실버멤버 쉽 카드를 제공해 리조트월드 3층 겐팅 VIP 클 럽에서 간단한 음료 또는 디스카운트 된 요금 으로 뷔페식사도 즐길 수 있다. RWM MALL 내 레스토랑, 극장, 키즈클럽, 명품아울렛 등 80여 곳의 샵에서 D/C 및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RWM 실버 멤버십 카드는 상위등급 멤 버십 카드로서 최초 발급 후 유효기간 5년 동안 NAIA 국제공항 1,2,3 총 3곳의 공항 터미널에 서 라운지까지 무료 공항셔틀은 물론 RWM 에 서 출발 몰오브아시아, 마카티, 올티가스 등 메 트로 마닐라 주요도시 28개 노선에 하루 233 대가 운영되는 마닐라 시티셔틀(시티셔틀 스케 줄정보: www.rwmanila.com/contact-details/ getting-here)까지 이용할 수 있어 추후 마닐 라를 재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의 멤버십 카드 다. 현재 필리핀 외 래 방문객 1위인 한 국관광객이 이용하 는 항공일정을 보면 마닐라를 출발해 인천 또 는 부산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이 하루 10~13편 이나 있지만 제주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 제스트 등 과반수 이상 운항편의 출발이 야간 시간대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관광객은 관광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시간 이후 야간 항공 출발 시간까지 불편하게 여행가방을 들고 다녀 야 했다. 여행사를 통한 마닐라 패키지 관광도 예외가 아니다. 필리핀 교통체증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 여행사의 마닐라 관광 상품은 마지막 날 일정 으로 시내관광이 있다. 기본일정 외 추가 선택 관광을 구매하지 않으면 즐거워야 할 여행의 마 지막 날이 무료해 지기도 한다. 또한 필리핀 국제공항은 규모가 작고 그리 괘 적한 시설이 아니어서 비즈니스 클라스 라운지 도 타 국제공항에 비해 그 규모가 상당히 작고, 대부분 일반석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마땅히 쉴 공간이 없다는 불편함은 이미 많은 승객들에게 알려져 있어 최대한 공항 안에서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 마닐라 여행의 숙제이기도 했다. 따라서 RWM 도심환승 라운지에서 쾌적한 휴식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물론, 안전한 공항 셔틀까지 제공함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마닐라 여행이 가능하며, 교민들 또한 앞으로는 늦은 시간 공항이 아닌 쾌적한 도심라운지에 서 친인척 방문객을 송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도심환승 라운지 이용혜택은 IRC 여행 사의 필리핀 자유여행 전문 홈페이지 philclick. com 또는 monkeytravel.com을 통해 아래 협 력호텔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각 호 텔은 상위등급 객실 업그레이드와 체크아웃무 료연장 등 추가 특전과 함께 호텔-도심환승 라 운지간 무료셔틀이 3월말까지 제공된다. IRC 여행사는 특별히 3월말까지 필리핀 교 민 고객에게 무료로 라운지 및 멤버쉽카드 발 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원하시는 교민 은 홈페이지: philclick.com에 접속해 “도심환 승라운지” 를 선택 라운지 방문 1일 전까지 예 약 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