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항공사 휴대 전화 및 휴대용 컴퓨터 사용 규정 개정

등록일 2014년01월1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민간 항공 관리국(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aap)이 기내 휴대 전화기와 휴대 용 컴퓨터의 사용 제한 규정을 필리 핀 관할권내에서 폐지를 시행함에 따라 민간 항공사들의 규정이 수정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 앤드류스(John Andrews) 필리 핀 민간 항공 관리국(Caap) 부국장 은 기자들에게 항공사들은 그들의 규정을 수정하고 승객들에게 변경 사항을 통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는 전자 기기의 사용을 제한 하는 민간 항공 규정을 폐지시켰다. 항공사들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이 를 시행하면 된다. 승객들은 아직 민 간 항공 관리국의(Caap) 방침을 따 를 수 없다. 우선 승객들은 각 항공 사들의 지침을 기다려야 한다.”고 앤드류스 부국장은 말했다.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항공 사의 대외협력 담당 조렌즈 타냐다 (Jorenz Tanada) 부사장은 문자 메 시지를 통해 “필리핀 민간 항공 관 리국(Caap)의 규약에 따라 규정과 절차를 수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필리핀 타이거항공 ( T i g e r a i r Philippines)의 올리브 라모스(Olive Ramos) 사장 역시 규약을 준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항공 사의 규정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 혔다. “전자 기기들은 이착륙이 사용할 수 없으며, 또한 비행 중 휴대 전화와 전자 기기들의 사용시 주위에 방해 가 되는 소음은 금지한다.”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앤드류스 부국장은 이에 동의 하 며, 기내에서 휴대 전화 및 휴대용 컴퓨터(laptops)의 사용에 관한 민간 항공사들의 자체 방침을 세우는 지 침이 각 항공사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했다.“다른 승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들은 무음으로 전환하고 음악 감상 시 이어폰을 사용해야만 한다. 비행기의 이착륙시, 승객들이 기장과 승무원의 설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다. 또 한 만약 이착륙시 무슨 일이 발생하 면 이 기기들은 미사일처럼 작용하 여 부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부 국장은 전했다. 안전을 위하여 비행기가 연료를 공 급받는 동안 모든 기기들의 전원은 꺼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앤드류스 부국장은 휴대 전화기나 휴대용 컴퓨터가 폭탄의 기폭장치나 폭탄으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한 우 려를 안심시켰다. “공항에는 수많은 보안장치들이 설 치되어 있고 폭탄을 기내로 반입하 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비행기가 상공 10,000 피트에 도달 하면 휴대전화의 신호가 없기 때문 에 폭탄을 작동 시킬 수 없다.”고 그 는 말했다. 민간 항공 관리국(Caap) 의 규정에 따라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은 휴대용 전송 전자 장 치, 음악 재생기 그리고 세계 이동 통신 시스템으로 분류된다. 민간 항공 관리국의 새로운 방침 은 미국, 유럽 그리고 그 외 다른 나 라들의 항공사들이 민간항공사의 기 내에서 전자기기 조건부 사용 허가 에 상응하는 것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