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노동부는 메트로마닐라의 민간부분 최저 임금 노동자들의 기본급이 P15가 이번 달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비 농업 노동자에 대한 수도권의 일일 최저 임금은 현재 P466이다. 다른 민간 부분의 경 우 최저 임금은 P429다. 노동부 발도즈 장관은 필리핀 뉴스에이전 시의 보고서에 인용된 기본 임금의 증가는 지 난해 9월 승인됐다고 전했다. 발도즈 장관은 기본급에 생활비 인상된 P30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고용주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최저 임금 인상은 13month, 시간외 근무, 야간 근무 등 모든 임금에 해당된다. 발도즈 노동부 장관은 새로운 최저 임금 비 율은 지위, 고용상태에 관계없이 수도권 민간부분에 근무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적용된 다고 밝혔다. 단 새로운 임금체계에서 가정서 비스나 국내 도우미, 가족 운전자를 포함한 개인 서비스 업종 종사자, 바랑가이 등록된 소규모 사업의 노동자 등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