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민다나오 지역의 보건부는 2012년에 비해 지난해 뎅기열 발생비율이 188%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DOH_-12지역의 뎅기열은 2013년 12월까 지 12,719건수가 발병하였고, 2012년 4,423 건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사망자수 또한 2012년 50명에서 2013년 67명으로 증가했다. DOH-12지역의 보고서에 따르면 뎅기발생 은 생후 11일부터 96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였으며 총 발생건수의 53%는 남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