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필리핀 경제는 지진과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7% 성장과 내년 6.5%에서 7.5%의 성 장을 가져올 것이라 필리핀전부가 발표했다. 경 제기획부 Arsenio Balisacan장관은 11월 슈퍼 태풍 욜란다의 영향으로 농업분야에서 손실이 발생하였지만, 이 부분은 단기적으로 성장에 영 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Arsenio Balisacan장관은 금년도에 자연재 해가 없었으면 7.3~7.5%의 GDP성장을 가져 올 수 있었지만, 국가의 주용 관광지의 지진 및 태 풍으로 목표달성에는 어렵지만 5분기 연속 7% 성장은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폐허가 된 태풍 피해지역 의 복구에 3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발표하면서 지역 재건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 다. 필리핀은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빈곤과 실업이 큰 위협요소라고 하면서, 2011년 26.3%의 빈곤율이 25.2%로 변화가 없고, 불완 전 고용의 노동력이 17.9%의 실업률 문제가 경 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