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는 메트로마닐라에서 홍 역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예방접종팀을 긴 급배치했다. DOH NCR Eduardo Janairo이사는 현 재 수도권지역에 홍역주의보를 발포하지는 않았지만 악화되는 상황을 방지 하기 위 해 대량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홍역의 확산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영향 을 미쳐 사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 기에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 급했다. DOH NCR지역의 홍역발생은 금 년1월부터 12월 14일까지 233건이 보고됐 으며, 이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600% 증가 한 수치다. 칼로오칸의 9개월 된 아이, 말라본에 4 개월 된 아이, 문티루파에 두살된 아이가 사망하였다면서 예방 접종할 필요가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을 보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홍역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은 라스피나, 문티루파, 칼로오칸, 마닐라, 파 라냐케, 말라본, 퀘죤, 따귁, 나보타스, 파 사이, 마카티, 파식시 등이다. 만달루용, 마 리키나, 산 후안, 발렌주엘라와 페트로스 시는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다. 홍역은 파라믹소바이러스과에 속하는 홍역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매우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 주로 면역되지 않은 학령 기 이전 소아에 호발하며, 비말을 통해 호 흡기로 감염된다. 홍역은 동물 전파 매개 체가 없고 오직 사람에게만 감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