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리잘공원의 홍콩관광객 인질사건 은 필리핀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감소 를 가져왔다고 필리핀 스타지가 보도했다. 이민청 미손직무대행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필리핀을 방문한 중국관광객의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손직무대행은 전에는 필리핀을 방문하 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1백만 명 가까이 되 었지만, 현재는 20~30만 명으로 70% 감소 했다고 전했다. 이민청 기록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 터 12월 5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한국인 1,010,056명으로 1위, 미국이 649,664명으로 2위, 일본이 371,122명으 로 3위, 중국이 312,395명으로 4위, 호주는 181,585명으로 5위, 캐나다가 123,404명으 로 6위, 대만이 101,162명으로 7위. 싱가포 로 97.927, 영국 97,371, 말레이시아 97,134 로 각각 8,9,10위를 차지했다. 전에는 중국이 가장 많이 필리핀을 방문 하는 국가였으나, 인질사건이 관광객의 감 소에 가자 큰 이유라고 미손직무대행은 시 사했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아직 인질사건 이 해결 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에 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에서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런춘잉을 만 나 사고 수습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진행 이후 최근에 인질 사건의 생존 자 중 한 명의 수술비를 지불하는 등 교착 상태를 해결하고 져 양국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