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Martilyo Gang 단이 쇼핑객들로 가득 찬 SM North Edsa의 보석점에 침입하여 진열장을 망치로 부순 뒤 보석을 가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지난 15일 오 후 7시에 발생했다. 지난 15일 일요일 오후 7 시경 SM Department 쇼핑센터에서 총소리 가 들린 후 쇼핑객들은 주차장과 쇼핑센터 외 부로 이동하였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 다. 사고 후 쇼핑몰은 정상을 찾았지만 쇼핑 몰을 찾은 많은 고객들은 당황하여 쇼핑몰 전 체가 혼잡했다. Arch. Rene Bacani SM Mall 운영 부사장 은 총소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쇼핑객들이 들은 소리는 망치로 진열장을 내려칠 때 난 소리라고 전했다. CCTV확인 결과 용의자들은 5~7명으로 구성된 Martilyo Gang단으로 지난 1월 26일 발생한 SM Mega Mall 보석상 강도사건과 동 일한 수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경찰과 쇼핑센터 소유주들은 지난 월 요일 미팅에서 공구를 살 경우 쇼핑센터 외부 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영수증을 발행하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