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하여, 머지않아 새로운 교통 집행 관 엘리트 그룹이 마닐라 중요 거 점들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차량화 교통 집행관 42 명과 순찰대원 25명이 첫 기수로 야심 찬 교통 관리 프로그램을 수 료했다. 마닐라 경찰 지구 교통 단속부 (the Manila Police District Traffic Enforcement Unit/MPD-TEU)의 최고수장인 올리비아 사가이사이 (Olivia Sagaysay) 경찰청장은 이 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지원자와 교 통 단속과 조절, 교통 법규 및 규 제, 마닐라 교통 규정(the Manila Traffic Code)에 관한 한 달 과정 교육을 마친 현 마닐라 교통 주 차국(Manila Traffic and Parking Bureau/MTPB) 직원들을 대상으 로 했다고 말했다. 기동대 멤버는 검정 제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며, 제복 오른쪽에 GPS를 부착해 교통 당국자가 그 들의 소재를 파악해 그들이 정말로 자신의 관할 구역에서 임무를 수행 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기동대 멤버들은 교통 사고를 처리하는 데 유용한 응대자 과정을 처음으로 마쳤다. 또한, 순찰대의 멤버는 회색 제복 을 입게 되고 동일 구간에 배치될 것이며, 자신의 배치 구간에서 교통 경찰관을 동반하게 된다. “한 번만 걸려도 바로 퇴출시키 는 방침(one-strike policy)을 고 수할 것이므로, 금품을 갈취하 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프란시스코 도마고소(Francisco Domagoso) 부시장은 새로운 교통 집행관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