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친정마을에도 새마을이 전파되면 좋겠어요!

다문화 주부 친정마을 공무원과 새마을 지도자 초청해 농업기술원 방문 해

등록일 2013년12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11 월 25일에 필리핀 일루일루주에서 경주시로 결 혼이주한 조셀린(40세), 제니린(45세)씨가 친 정 마을인 필리핀의 지역공무원 새마을 지도자 10여명을 초청해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경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한 결혼 이주 여 성 조셀린(40세), 제니린(45세)씨는 친정마을의 새마을 지도자와 공무원 등 10여명을 초청하여 새마을 정신을 배우기 위하여 농업기술원을 방 문하여 농업기술원의 역할과 시험포장, 농기계 교육장 등 농업시설을 견학하였다. 이들 일행은 농업기술원의 역할에 대한 특 강을 받은 후 한국농촌이 잘 살게 된 원동력이 새마을 운동과 선진 영농 기술을 보급한 농업 기술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면서, 필리핀에 도 이렇게 체계적으로 농업기술을 연구 개발하 고 보급는 기관이 있었으면 했다. 또한, 연수단 대표인 일루일루주 바장안시 공무원인 카르멘 (33세)씨는 막상 말로만 듣던 한국에 와서 많 은 것을 보고 느꼈지만 농업기술원에 와서야 어떻게 한국이 발전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 이 풀렸다면서 반드시 선진농업 기술을 전수받 아 본국에서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원장은 결혼 이 주여성의 친정마을 공무원과 지도자를 초청하 여 새마을운동을 체험하고 영농교육을 받음으 로 인해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필 리핀 친정마을에 새마을 운동이 확산되길 바 란다면서,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통해 친정마 을에 새마을 운동이 확대되어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