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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키나 4,400백만 페소 CCTV 프로젝트 입찰가 해명

등록일 2013년12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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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마리키나 시정부(Marikina City Government)는 시에 설치할 100대의 폐쇄 회로 TV(CCTV)의 비 용 4,400만 페소가 너무 높게 입찰 되었다는 인식에 대해 해명했다. 시정부는 위자드 테크놀러지사 (Wizzard Technologies Inc.)를 이 프로젝트에 선정 하였으며 계약은 카메라뿐만 아니라, 통제 본부를 세 우기 위한 장비와 교육 과정도 포함 한다고 준 아귈라(Jun Aguilar) 행 정관은 전했다. “업체가 제공하는 장비들은 자동 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과 정확한 확 대 기능을 갖춘 첨단 기술 제품이다. 그리고 가격에는 이 시스템들을 사 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도 포함된다. 업체는 시정부의 각 부서장들이 어 디서든 카메라를 감시할 수 있도록 45개의 태블릿 컴퓨터도 제공한다.” 고 아귈라 행정관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또한 업체는 시정부에 특별한 품 질 보증을 약속했으며, “이 보증은 3년동안이며, 이 기간 중 어떠한 결 함이 발견되었을 경우, 업체는 제품 을 교환해 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분야의 업체들은 그들이 공급하는 장비에 1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고 아귈라 행정관 은 말했다. Wizzard는 파식 시청(Pasig City Government)을 비롯해 산타 로사 (Sta. Rosa), 라구나(Laguna) 지역 의 현지 경찰과 이사벨라(Isabela) 와 카가얀(Cagayan) 지방 정부에 비슷한 카메라 시스템을 제공한다 고 행정관은 전했다. 행정관은 이 프로젝트는 엄격하 고 투명한 경매 절차를 통해 선정 되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는 이 거래에서 2,100만 페소를 절약 했다. 입찰 선정 위원회는 이 프로 젝트 비용을 6,500만 페소로 예상 했지만, 우리는 원하는 모든 조건들 을 갖춘 업체와 4,400만 페소에 계 약을 했다.”고 행정관은 말했다. “이 입찰에서 절약한 금액으로 시는 200대의 덤프 트럭을 운용하 거나 시 전체를 와이파이(Wi-Fi) 지역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고 그 는 말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공급자가 계약의 조건들을 충족시 키지 못할 경우, 예를 들어 그들이 모조품을 설치했을 경우 시정부는 그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 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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