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전력 회사인 마닐라 전력(Manila Electric Co.)은 올해 주 요 순수입이 최소 170억 페소에 달하 면서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으며, 내 년 주요 지출 예산을 올려서 성장 탄 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스카 레예스(Oscar Reyes) 메랄 코 사장은 유통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에 따라, 주요 지출은 올해 108억 페소 가량에서 2014년 156억 페소로 높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리 주거, 상업, 산업 고객들 에게 안정적이고 충분한 가격 경쟁 력 있는 전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 다.”라고 인프라 지주 회사 메트로 퍼 시픽 인베스트먼트사(Metro Pacific Investments Corp.) 아래 있는 회사 들이 주재한 기자회견에서 레예스 사장은 말했다. 메트로 퍼시픽 인베 스트먼트 사는 홍콩에 상장된 퍼스 트 퍼시픽 주식회사(First Pacific Co. Ltd.)의 계열사다. 이전에 메랄코는 주요 지출이 약 135억 페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었다. 메랄코가 필리핀의 새로운 관광업, 산업, 비즈니스 프로 세스 아웃소싱을 고려하면서 금액이 상승되었다. 예를 들어, 메랄코 사장 이 현재 오카다(Okada), 트레블러스 (Travellers), 벨라-멜코 크라운 그룹 (Belle-Melco Crown groups)이 팍코르 시티(Pagcor City)에 건설하고 있는 3곳의 거대 유흥 중심지에 대 해 언급했는데, 이곳은 2014-2015년 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서비 스 부문에서 BPO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가 들이 정착할 수많은 산업 기지의 확 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해 메랄 코가 핵심 이익을 2012년 163억 페소, 2011년 149억 페소에서 신장시킬 수 있는, 핵심 순수입을 “170억 페소의 위쪽”으로 가늠한 것을 고려하고 있 다고 레예스 사장은 말했다. 최근 5년 동안, 메랄코는 한해 평 균 3.3퍼센트를 기반으로 자사의 고 객을 536만까지 확대해왔다. 또한, 전 력 판매량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2.8퍼센트 늘어났다. 마찬가지로 메랄코는 발전 용량을 더 올이고 있다. 수빅 만(Subic Bay) 에 2개 300메가와트 레돈도 페닌슐 라 에너지 계획(Redondo Peninsula Energy project)을 위한 부지 정리 작업이 거의 완료되었으며, 계약자도 선정되었다. 환경 보호 법(the Writ of Kalikasan) 적용에 관한 민사 소송 이 지금 대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이 번 프로젝트에 49퍼센트 지분을 소 유한 EGCO 그룹과 제휴하고 있는 퀘존(Quezon) 마우반(Mauban)의 460메가와트 산 부에나벤투라(San Buenaventura) 전력 프로젝트에 대 한 계약자 입찰은 11월 말에 받았 다. 이 새 발전소는 2017년에서 2018 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메랄코는 추부 일렉트릭 (Chubu Electric)과 함께 퀘존 아티 모난(Atimonan) 지역에 새로운 액화 천연가스나 화력 발전소에 관한 예비 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프랜 차이즈 지역에 초강력 태풍 “욜란다” 로 인한 총 피해액이 476만 페소밖에 되지 않는다고 예측하면서, 충격이 “아주 양호하다.”라고 말했었다. 이전 전력 매출은 이 기간 동안 대부분 메 트로 마닐라 남부에서 지속적이거나 순간적인 정전으로 고객의 8퍼세트 인 42만 1959명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약 8.71기가와트(gWh)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