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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여행을 꿈꿔왔던 필리핀인의 소망 이뤄져

등록일 2013년12월1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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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치노 로케(Chino Roque) 의 꿈은 민간 항공기 조정사가 되어 하늘을 누비는 것이었다. 그후, 그는 자신의 야망을 더 크게 크게 우주로 키워갔다. 액스 아폴로 우주 아카데미 (the Axe Apollo Space Academy)는 개척자 탄도 비행으로 우주 여행을 떠 날 사람들을 모집했다. 데 라 살 대학 (De La Salle University)에서 심리학 을 전공한 23살의 청년은 전 세계에서 모인 22명 중에 1명으로 뽑혀, 우주 여 행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국제 행 사는 유명 남성 데오도란트의 후원으 로 이루어졌다. “어렸을 때 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필리핀에는 우주 계획이 없어서, 우주 여행은 거의 가망 이 없는 일이였었다.”라고 현재 미국에 있는 로케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말했 다. 나스 피냐스 시(Las Piñas City)에 서 크로스핏(Crossfit) 코치로 일하고 있는 로케는 우주 파견단에 딱 하나 밖에 없는 필리핀인 자리를 얻기 위한 우주 캠프에서 고난의 육체적 정신적 도전 과정에서 다른 필리핀인 후보자 들은 물리쳤다. 우주가 시작되는 대기 바깥쪽 100 킬로미터 지점으로 승자들을 보내는 경쟁에서 22개밖에 없는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60여 개국에서 온 100명 이 상의 후보자들이 이 캠프에 참여해 겨 루었다. 2014년 중반에 승자들은 비행 사와 단 둘이서, 두 좌석이 있는 XCOR Lynx Mark II 우주비행선을 타고 우 주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우주인의 꿈은 품은 사람들은 플로 리다 캠프(the Florida camp)에서 전 투기에서 모의 공중전과 중력이 당기 는 힘의 4배에 달하는 원기둥에 묶인 가운데 구토 유발 “관성력” 과제를 포 함해 수많은 “영웅 과제”를 거쳐야만 했다고 로케는 말했다. “쉬운 과제는 하나도 없었다. 모든 영 웅 과제들이 하나같이 어려웠다.”라고 그는 말했다. 후보자들은 용기, 열정, 협동 작업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그 는 말했다. 로케는 자신의 지도력과 불 굴의 정신이 다른 후보자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로 단결하고 팀원들을 독려하려고 노력 했을 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함께 고생한 필리핀인 후보자 인 호텔 및 식당 경영 대학원에 다니 고 있는 에반 레이 다투인(Evan Rey Datuin, 24)과 그래픽 아티스트인 라 밀 몬탈보 산토스(Ramil Montalvo Santos, 29)를 비롯해, 자신이 친구와 가족에게 그 영광을 돌렸다. “탈락한 후보자들의 실망감이 얼마 나 클지 이해한다. 그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 다.”라고 그는 말했다. 원래 로케는 필 리핀 팀의 일원도 아니었다. 그는 필리핀 공군 비행사 마리오 멘도자(Mario Mendoza Jr.)가 자신의 군 복무 이행 을 위해, 그 자리를 포기한 다음 그 자 리를 차지한 막판 대체자였다. 필리핀 경합은 온라인 투표로 시작 되었고, 여기에 2만 8020명의 희망자 들이 몰렸다. 이는 전 세계 국가 경합 중 4번째로 큰 규모였다고 겜 라포르 테자(Gem Laforteza) 악새 필리핀 브 랜드 부장은 이전에 인콰이어러 지와 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원자들 중 4085명이 지능 시 험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400명만 이 지난 8월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Bonifacio Global City)에서 열린 군대 식 장애물 경주에서를 통과했다. “우주로 가는 데 4분이 걸리고, 되돌 아오는 데 약 20분이 걸린다.”라고 로 케는 말했다. 우주선 탑승자들은 몇 분 동안 극미 중력이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정확히 말해 이번은 진 짜 우주인 경험은 아니지만, 이는 필리 핀인이게 앞으로 크게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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