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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재필리핀대한체육협회장배 교민농구대회

젊음의 패기, 농구와 함께

등록일 2007년11월05일 14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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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11-05
 

전국체전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지난 10월26일(금), 마카티 더존 체육관(The Zone Gym)은 200여명의 환호성과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찼다.

청춘 스포츠의 꽃 농구경기의 열기다. 재필리핀농구협회(PKBA, 회장 이흥호)가 주최하고 재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부용)이 주관한 제 1회 대회는 메트로마닐라 각 지역에서 온 9개의 팀이 3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벌인 후 각조 1,2위 6개팀이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에 참가한 9개 팀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또한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참가한 각 팀의 응원열기도 한껏 고조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중반 펼쳐진 개회식에는 식전행사로 퍼페츄얼대학교(Perpetual Univ.) 농구팀 치어리더들이 나와 환상의 치어리딩을 보여줘 참가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이어진 개회식에는 UP학생인 석정화씨가 나와 애국가를 직접 부르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모습을 보여 탄탄한 준비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윤부용 체육회장은 개회선언에서 “여기 참가한 모든 사람이 너무 건강해 보인다”고 말하며 몸의 건강이 정신의 건강임을 강조했고, 이흥호 농구협회장은 “처음 이런 대회를 치르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대회를 위해 준비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은 파라냐케 지부의 퍼페츄얼대학교가 차지했고 대회 MVP에는 퍼페츄얼대학교 최주한씨가 차지했다. 장외경기인 응원상은 마닐라지부 CEU와 케존지부 UP가 사이 좋게 나눠가졌다. 농구협회 이상철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일년에 2번씩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1위 – Perpetual

2위 – PKBA(농구협회)

3위 - C.B.S(라살 베닐)

4위 – F.E.U

 

MVP – 최주한(Perpetual)

 

응원상 – C.E.U, U.P

 

총 참가팀

케존 - U.P, Atteneo

파라냐케 - Perpetual

올티가즈 – UA&P

마닐라 – F.E.U, C.E.U, C.B.S(라살 베닐), U.E

마카티 – PKBA(농구협회)

 

이동은 기자 gunnie@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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