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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전기료 제도(kinks) 출시 미뤄져

메랄코(Meralco) 2014년 7월로 연기

등록일 2013년11월2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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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최대 전력 공급업체인 마닐라 전력 공사(Manila Electric Co./Meralco)는 시스템 의 가능한 “킨크스(kinks)”를 재검토하게 되면 서, 민간 부문 선불 소매 전력 제도의 상용화를 2014년 7월로 연기되었다. 수석 부사장 및 소매 서비스 수장인 알프레 도 판릴리오(Alfredo S. Panlilio)는 올해 초 리 잘(Rizal) 지역의 100가구에 시행되기 시작한 기술적인 시범 실시가 여전히 수행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랄코는 스마트 계량기의 연결성을 확실히 할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설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술적인 시험을 마친 후인 2014년 초에 리잘 지역의 앙고노(Angono)와 따이따이 (Taytay)에 거주하는 소비자 최대 2000명에게 약 3개월 간 “상업적인 시범 실시”를 시행할 예 정이다. “상업적인 시범 실시가 3개월 이상 걸 리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소 비자들이 원하는 일인지 확인하고 싶다. 상업 적인 시범 실시에 따라, 우리는 선불제를 경험 하게 될 소비자들과 대화를 나눌 것이며, 이 를 마무리한 다음에 비로서 상용 출시를 시작 하게 될 것이다.”라고 아시아 CEO 시상식(the Asia CEO Awards)을 지켜보며 판릴리오 부사 장은 말했다. 또한 메랄코는 1월까지 “특별 세 일”과 메랄코가 선불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선불 제도 시행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현장 행사들 을 열 계획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전 연구에서 보면, 메랄코는 2014년 7월이 나 8월 즈음에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선불 전 력 제도를, 리잘 지역에서만 4만 명의 소비자들 이 신청할 것으로 내다보았다고 판릴리오 부사 장은 덧붙였다. 매달 200에서 300킬로와트의 전력을 소비 하는 가구들이 그 대상이다. 또한 메랄코는 소 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로딩(the e-loading)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더 많은 파트너들과 협의 중에 있다. 텔코스(the telcos)와 회사의 프랜차이즈 지역 내의 지불과 송금 센터 등 다 양한 업체들과 사업을 타진 중에 있다. “충전 금액을 판매하기를 원하는 업체들 과 협상하고 있으며, 이를 마무리하기를 바 란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충전액은 200 페소, 300페소, 500페소, 1000페소 단위로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전 금액 제한 은 특히 전기료가 인상될 때, 차익 거래를 막 기 위해 시행될 것이다. 선불 소매 전력 서비 스(The prepaid retail electricity service/ 정된 투자는 사용될 것이다. 현재, 도요타 자동차 필리핀 공장은 올해 초 출시된 비오스 새 모델에 대한 수요를 맞 추기 위해 3시간씩 추가로 가동해 전용량을 가동시키고 있다. 비오스 외에도, 산타 로사 공장은 이노바(Innova)도 생산하고 있다. 도요타는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 도, 필리핀 자동차 산업에 더 확고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4년 1분기에 새로운 차종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고 수가타 사장은 덧 붙였다.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도요타 자동차 필리핀은 시장 점유율 41.3퍼센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정부가 기다리고 기다려온 자 동차 산업 로드맵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기 대하고 있으며, 로드맵이 발표되면 도요타 사 는 새로운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고 수가타 사장을 밝혔다. “자동차 산업을 독려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를 명확히 알 수 있으며, 이는 매우 환영 할 일이다. 그러나 이는 아직 논의 중이다. 빨 리 결정될수록 좋은 일이다.”라고 수가타 사 장은 덧붙였다. 11월 초에 무역부 장관은 제안된 자동 차 산업 로드맵은 여전히 내각의 승인을 기 다리고 있다고 그레고리 도밍고(Gregory L. Domingo) 말했다. 장현화 기자[11/18 인콰이어러] PRES)는 에너지 규제 위원회(the Energy Regulatory Commission)가 제안한 혁신 방 안 중 하나로,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전기요금 을 더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선불 계량 제도에 따라, 가입자들은 자신들의 전기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으며, 정 전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충전 금액이 바닥 나기 전 계량기 시스템이 경보음을 낸다. 작년 10월, 메랄코는 첨단 계량 인프라 통 합 솔루션 사업을 위해, 통합자로서의 역할을 할 GE와 협약을 맺었다. GE가 제공하게 될 패키지 부문은 메랄코에 선불 전력 제도를 시 행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 제도는 소비자 들이 자신의 전기 사용과 소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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