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통계 분 석부 (t h e bu r e au’s Statistical Analysis Division)의 최근 보고 서에 따르면, 계속해서 열 번째 달에도 국세청 이 세금 추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에 국세청이 거둬들 인 세입은 28억 3700만 페소로, 작년 동월 세 입인 269억 3000만 페소보다 많지만, 당월 목표액인 305억 페소에 21억 2000만 페소가 모자란 액수다. 1월부터 10월까지, 국세청의 총 세입은 2528억 4000만 페소며, 이는 목표액인 3400 억에 871억 6000만 페소가 모자란 액수다. 루 피 비아존(Ruffy Biazon) 관세청장이 국세청 의 “내부 동기 중요단계 지점”이라고 지칭한 3000억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지난 달에 비아존 청장은 “좀 더 노력하면, 3000억 페소에 이를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었다. “마라톤에서 선수가 자신들이 얼 마나 멀리 왔는지를 표시하는 것처럼, 우리도 3000억 페소라는 내부 동기 중요단계지점을 가지고 있다. 국세청이 최대 액수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좋은 실적을 내왔던 것처럼 우리 가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세입 보고서에서 국세청은 1월의 세입이 총 245억 4000만 페소, 2월 세입이 총 224 억 7000만 페소, 3월 세입이 218억 페소, 4월 세입이 271억 3000만 페소, 5월 세입이 259 억 2000만 페소, 6월 세입이 232억 5000만 페소, 7월 세입이 276억 7000만 페소, 8월 세 입이 260억 6000만 페소, 9월 세입이 255억 7000만 페소라고 밝혔다. 비아존 청장은 여러 요인들 중 국제 무역 부진, 세계화 및 무역 자유화를 언급하면서, 국세청이 2013년 목표치에 달성하기 힘들 것 같다고 인정했다. “수입의 둔화를 고려할 때, 목표액 340억 페소에 달하기는 힘들 것 같다.” 라고 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세계 경제 상 태와 지속적인 부패가 낮은 세입의 원인이라 고 불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