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11월 8 일 한국에서 수백만 달러의 횡령 사건으로 수배를 받고 보라카이 에서 숨어 지내던 한국인을 체포 했다고 발표했다. 이민국 미손 직무대행은 25세 의 한국인 김모씨를 체포하여 비 쿠탄 수용소로 이송하였으며, 이 민국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즉시 추방된다고 전했다. 김모씨는 보라카이에서 주택 의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아 관광 경찰에 체포되어 이민국에 인계 됐다. 미손 직무대행은 한국대사 관과 협조하여 김모씨의 횡령협 의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았다. 김모씨는 2012년 12월 27일 이후로 필리핀에서 불법 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