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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사이버 범죄 늘어나는 추세

등록일 2016년03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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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가 경찰의 반 사이버 범죄 부 (PNP-ACG)는 온라인 상의 범죄 특히 "사이버 성 관계"관련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대 해서 경고 조치를 내렸다. 2013년 사이버 범죄 예방 법에 의거하여 PNP-ACG가 조직된 후부터 보고된 사이버 범 죄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ACG의 첫해 동안 총 161건의 사건을 다루었 으며 2014년에는 559건으로 2015년에는 1098 건으로 증가하였다고 PNP-ACG 간부인 엘리아 자르는 전하였다. 사이버 범죄는 사이버 포르 노, 사이버 성관계, 온라인 불법 도박, 신용카드 사기 범죄, 개인 정보 도난 등 을 포함하고 있다. 퀘존 시에 위치한 PNP 본부에서 열렸던 기 자 회견에서 엘리아자르는 "사이버 범죄 수가 증가 하였거나 사람들의 인지도가 늘어나 경찰 에게 보고되는 수가 증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2014년 한 해만에 비콜, 불라칸, 라 구나, 그리고 메트로 마닐라에서만 총 58건의 사이버 성관계 관련 범죄 관련 용의자들이 잡 힌 후로부터 PNP-ACG는 이러한 범죄들이 증 가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표현하였다. 톤도, 카바나뚜안 성매매 굴 지난 2주 동안, PNP는 총 5명이 검거 되었으 며, 마닐라 톤도에서 트랜스 우먼이 운영한 사 이버 성매매 굴을 발견하였고 같은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운영을 하던 27명을 까바나뚜 안 시에서 검거 하였다. 카바나뚜안에 있었던 TLS 시너지 그룹의 급 습으로 인해서 성매매 굴이 발견되었으며 거기 에 있었던 온라인 채팅 사업자가 선정적인 비 디오 채팅을 녹화해서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으며 엘리아자르는 추 후 이러한 자료 가 "성적 착취"에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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