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필리핀 투자 금액이 약 38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국 대사관 공직자는 수요일 밝혔다. 민경호(Min Kyong-Ho) 공사는 투자 금액은 수 빅만 자유 무역항(Subic Bay Freeport)에 위치 한 한진중공업(Hanjin Heavy Industries and Construction Co.)과 바탕가스(Batangas)에 위 치한 화력발전소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민경호 공사는 또한 필리핀과 한국과의 무역량이 10월 현재 1,150만 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양국간의 무역량이 예상했던 1천만 달러 를 초과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한국 영사관은 현재 2013년 말 총 무역량 이 1,200만 달러에 이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공사는 덧붙였다. 국영 클락 개발사(Clark Development Corporation, CDC)는 일찍이 2013년 상반기에 한국 기업 포닉스 반도체 필 리핀사(Phoenix Semiconductor Phils. Corp., PSPC)를 클락의 총 수출 물량의 58%, 1억 9,600만 달러를 수출하는 최고 수출기업으로 선정하였다. 포닉스 반도체 필리핀사(PSPC)를 이어 나녹 스 필리핀사(Nanox Phils, Inc.)가 18%, 5,900 만 달러; 요코하마 타이어 필리핀사(Yokohama Tire Philippines, Inc.)가 5%, 1,800만 달러; HLD 클락 강철관 사(HLD Clark Steel Pipe Co, Inc.)가 3%,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클락 개발사(CDC)는 2013년 9월에 발표했다. “필리핀과 한국의 무역량 증가는 양국간의 매 우 긴밀하고 포괄적인 관계의 증거이다. 필리핀 의 친-투자자 환경 정책으로 필리핀은 한국 사 업가에게 매력적인 투자지가 되었고, 한국은 필 리핀의 외국인 투자자 순위 5위, 클락 자유 무 역항 내 비즈니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그는 언급했다. 많은 한국 사업가들은 클락에 투자 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금은 특 히 투자자들이 클락 개발사(CDC)와 거래하기 를 원한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한국 기업들이 클락에 투자하고 싶은 사업은 제조, 부동산 그 리고 관광 산업이다. “저는 필리핀 국민들이 한인 사회를 환영하고 도와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한국의 문화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랍니 다.”라고 민경호 공사는 말했다. 투자 이외에, 필리 핀은 특히 한국의 겨울철에 매력적인 휴양지 중 하나라고 공사는 덧붙였다. “지금 한국은 겨울철 입니다. 따라서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에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