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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물부족 6월까지 계속된다. 라 메사 댐 물 부족 심각한 상황

등록일 2019년03월1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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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죤시의 라 메사 댐의 수위가 68.93미터 로 1998년 기록된 68.75미터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상청은 3월11일 오전 6시 지난 일요일 69.2미터에서 68.93미터로 하락했다 고 발표했다. 라 메사 댐의 정상 수위는 80.15 미터이다. 엘 니뇨로 인한 고갈 된 물 공급으로 인해 마닐라 워터 회사의 고객은 여름철 내내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격을 것이라고 전망 했다. 마닐라 워터 관계자는 “여름철 우리는 예 정된 단수 조치를 시행할 것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이 되야 물부족이 해결될 전망 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물 공급은 앙갓 댐을 거쳐 이포 댐, 라 메사 댐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약 6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마닐 라 워터는 메트로 마닐라와 리잘의 23개 도 시와 시정촌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Mandaluyong, Makati, Pasig, Pateros, San Juan, Taguig, Marikina 및 Quezon City와 Manila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Rizal 지방의 Angono, Baras, Binangonan, Cainta, Cardona, Jalajala, Morong, Pililia, Rodriguez, Tanay, Taytay, Teresa, San Mateo 및 Antipolo 동쪽 지역의 일부가 포함 된다. 반면, Maynilad는 마닐라 (San Andres 와 Sta. Ana의 일부분을 제외하고), Quezon City (San Juan River의 서쪽, West Avenue, EDSA, 의회, 민다나오 애비뉴, Batasan Hills), 마카티 (남쪽 초고층 서쪽), Caloocan, Pasay, Parañaque, Las Piñas, Muntinlupa, Valenzuela, Navotas 및 Malabon 등이 포함 되어 있으며, Cavite, Bacoor 및 Imus의 도시, Kawit, Noveleta 및 Rosario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 기상청은 강수량 감소가 엘 니 뇨의 가장 일반적인 영향 중 하나이며, 현재 필리핀은 엘 니뇨의 영향하에 있다고 밝혔다. 1997~1998년은 엘 니뇨 발생이 가장 심각 한 해였다. 기상청은 2018년 9월부터 라 메사 댐의 집수지역에서 강우량이 크게 감소한 것 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라 메사 댐의 금년 1월 74~75미터로 이전 보다 현저히 낮았다. 라 메사 댐이 현재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 는 반면에 블라칸 및 팜팡가에 있는 27,000 헥타르의 농지와 메트로 마닐라의 가정용 물 97%를 공급하고 있는 있는 앙갓 댐은 여전히 수위가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3월 11일 현재 앙갓 댐의 수위는 200.59미터로 저 수위 180미터보다 높다. 한편 살바도르 판도 대변인은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 부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상황 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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