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줄이기 위해 통신타워 등 인 프라시설을 공유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2018년 12월 이후 12개 회사가 정부와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통신시설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서비스질은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대형통신사 인 스마트(Smart), 글로브(Globe), 미스래텔(Mislatel) 등도 합의한 상태이다. 2019년 2분기까 지 관련 정책을 결정할 방침이며 국내에 필요한 통신타워는 5만개에 달한다. 하지만 현재 1만 6000개가 8000곳만 커버해 추가 투자가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와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을 보면 ISOC Infrastructures, Singapore’s ISON ECP Tower, IHS Towers, Edotco Group, RT Telecom of Malaysia, China Energy Engineering Corp, Aboitiz InfraCapital, MGS Construction 등이 있다. 이번 주에 합의한 업체는 American Towers, Frontier Tower Associates Management, Phil Tower Consortium (Global Networks Inc. and JTower Inc.), J.S. Cruz Construction and Development Inc. 등 3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