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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Lee 패션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2000여명 인력 창출, 380억 수출 달성한 한국인 기업, Kay Lee Fashion

등록일 2007년10월12일 11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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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10-12
 

 [왼쪽 사진] 약 600여명의 직원과 관계자 및 외부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개최된 ‘케이 리 패션법인 20주년 기념 행사’는 그간의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오케이 리 패션법인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마닐라베이]

의류개발회사로 20여년간 필리핀에서 꾸준한 성장치를 달성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 케이 리 패션법인(Kay Lee Fashion, Inc.·회장 이원주)이 지난 5일(금) 바탕가스 리파시에 위치한 제1공장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 행사를 펼쳤다. 약 600여명의 직원과 관계자 및 외부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개최된 ‘20주년 기념 행사’는 그간의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케이 리 패션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종일 각종 춤과 노래 경연 대회가 열려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자아냈다. 필리핀 인력 창출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나아가 한국인 기업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케이 리 패션의 대표 이원주 회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개척자 정신’을 모토로 지역 의복업체의 선두자를 목표로 함께 성장해 온 20년을 축하한다”고 감회를 나누며 “우리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이제는 세계시장을 확보할 단계”라고 연설했다.1987년 10월에 설립된 케이 리 패션은 의류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기업으로 출발, 현재는 약 2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리파시에 제1, 제2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주로 미국의 고급 의류 브랜드의 OEM을 다루고 있으며 근래에는 바이어에게 의류디자인도 직접 제공, 자체 디자인 생산라인을 갖춘 의류개발회사로 발돋움했다. 케이 리 패션은 설립 초기 1000만불 수출에서 시작해 꾸준한 매출 실적을 보이며 현재는 3800만불까지 달성한 업적을 갖고 있다.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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