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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계 경쟁력 지수 6단계 향상

등록일 2013년09월1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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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일부 측근과 여러 의원 들을 둘러싼 수십억 페소 규모의 지 방개발정부보조금(Pork Barrel) 비 리가 불거지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력 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GCI)에 따르면 필리핀의 생 산성은 148개 국가 중 65등에서 59 등으로 6단계 크게 향상되었다. 12개의 기준을 근거로 148개국 의 생산성과 경제력 지수를 측정하 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2013-2014년 세 계 경제력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 핀의 글로벌 경제력 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GCI)는 긍 정적으로 발전하는 추세이다. 최근 글로벌 경제력 지수(GCI)에 의하면, 부패가 처음으로 가장 큰 문 제가 아닌 이차적인 사안으로 평가 되었다. 부족한 주요 기반 시설이 나 라의 경쟁력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적 요인으로 평가되었다. “2010년 출범한 현정부는 부패 근 절을 최우선 사항으로 지금까지 싸 워왔다. 부패는 역사적으로 필리핀 의 경쟁력을 후퇴시키는 가장 큰 요 인 중 하나였다. 이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는 징조라고 보여진다.” 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필리핀은 사회 제도 측정 분야 에서 15단계 오른 79위를 기록했으 며, 공공부문 하위 범주인 공공 윤 리와 부패 분야에서 2012년 108위 에서 87위로 21단계 상승했다. 처 음으로 필리핀의 부패 정도의 순위 는 100위안에 올라섰다. 에드윈 라 시에르다(Edwin Lacierda) 대통령 대변인은 필리핀의 글로벌 경쟁력 지수(GCI)의 꾸준한 상승은 아키노 (Aquino) 대통령의 “개혁을 위한 노 력”과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 십” 공략의 지지에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2013-2014년도 글로벌 경제력 지수(GCI)의 결과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필리핀 경제가 순위 에서 지속적인 성장궤도를 유지하 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키노 정부의 출범 당시 85위였던 필리핀은 26단 계 오르며, 세계 경제력 59위를 차 지했다.”고 라시에르다(Lacierda) 대변인은 말했다. 대변인은 글로벌 경쟁력 지수 (GCI) 보고서에서 “경쟁력 면에서 필리핀은 가장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글로벌 경쟁력 지수(GCI) 보고서가 필리핀의 인상적인 성과를 주목했 음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특히 개발 도상국들 에게 어려운 시기에서도, 이와 같은 국제적인 평가는 아키노 대통령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리더십과 그와 그의 측근들의 지칠 줄 모르는 개혁 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 되었음을 의 미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필리핀의 경제력 지수 상승에는 아키노 정부의 부패 근절 캠페인 에도 큰 공로가 있다고 라시에르다 (Lacierda) 대변인은 밝혔다. 특히, 윤리와 부패 분야에서, 필 리핀은 2010년 135위에서 올해87 위로 상승하였다. “비슷한 성향의 상승은 정부효율성 분야(75위) 및 다른 분야에서도 나타났다.”고 보고 되었다. 로베르토 F. 데 오캄포(Reberto F. De Ocampo) 마카티 비즈니스 클 럽 공동 부회장은 어제 있었던 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발표 행사에서 만약 지방개 발정부보조금(Pork Barrel) 비리가 깨끗이 해결된다면 많은 문제 요인 에서 부패는 없어질 것이며, 국가 순 위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카티 비즈니스 클럽(MBC) 라몬 델 로사리오(Ramon del Rosario) 회장은 국가의 윤리성이 18계단 올라 69위를 차지한 것은 정 부의 청렴 강조의 결과라고 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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