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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금 소지 일본인 3명 나이아(Naia) 공항에서 적발

등록일 2013년09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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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원들은 목요일 저녁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에서 일본 엔과 미화를 포함 4천 5백만페소 상당의 현금과 150만페소 가치의 카지노 칩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 던 일본인 3명을 검거했다. 또한 저녁 9:45경, 일본 나리타(Narita) 공항에서 출발한 일본항공기(JAL 745)에서 내린 일본인들을 ‘에스코트’한 2명의 필리핀 인도 구속 기소되었다. 2명의 공항 경찰이 입국을 도왔다고 추정되나 아직 기소되지는 않았다. 베르네 엔치소(Verne Enciso) 나이 아 세관 정보 수사국(the Naia Customs Intelligence and Investigation Service, Naia-CIIS) 국장은 체포된 외국인들의 신 원은 유조 수즈키(Yuzo Suzuki), 코이치 타 카하시(Koichi Takahashi) 그리고 세이타 테라시마(Seita Terashima)로 확인되었다 고 밝혔다. 그들은 총 8천8백만 엔과 17만 불의 미화를 비롯 많은 카지노 칩을 가방에 소지하고 있었다. 엔치소(Enciso)국장은 일본 국제 세관 (Japan International Customs Office)에서 그들이 많은 양의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받고 그들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세관을 통과할 때, 그들은 나이아 공 항 경찰국(the Naia Airport Police Department, APD) 요원인 리잘린 카 탄가이(Rizalyn Catangay)와 2명의 민 간인 메리 그레이스 포르투게즈(Mary Grace Portuguez)와 레노글렌 놀라스코 (Renoglenn Nolasco)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투게즈(Portuguez)와 놀라스코 (Nolasco)는 다른 공항 경찰 요원인 에드가 르도 옹(Edgardo Ong)에게 발급한 공항 출입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역을 통한 심문 조사에서, 일본인들은 “구리사업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사업을 위해 필리핀에 왔다”고 엔치 소(Enciso) 국장은 밝혔다. 엔치소(Enciso)국장은 세명의 일본인 은 내국인과 외국 여행자들은 입출국시 미 화 만불에 달하는 금액은 신고하도록 하 는 필리핀 중앙은행 회람 507호(Bangko Sentral ng Pilipinas Circular No. 507) 과 관세와 세관법(the Tariff and Customs Code) 위반으로 기소되었다고 말했다. 포르투게즈(Portuguez)와 놀라스코 (Nolasco)도 함께 기소 되었다고 국장은 말 하며 “공항경찰국(APD) 요원에 관하여, 그 들의 개입은 보고 되었고 검찰의 재량에 따 라 그들이 이 사건에 연루될지 여부가 결정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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