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정부보조금 비리 파문의 한가운데에 있는 나폴레스에게 NBI 요원이 P300M을 요청하였다 고 나폴레스 변호사가 폭로하였다. ANC와의 인터뷰에서 Kapunan 변호사는 그녀의 기록을 삭제해주 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변호사 Kapunan는 아직 이름 을 밝힐 수는 없지만 NBI 뿐만 아 니라 법무부에서도 요청이 있었다 고 덧붙였다. Kapunan변호사는 나폴레스에 게 연락 온 전화와 NBI요원을 구 별할 수 있도록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폴레스에 의하면 3월 27일 가족 모두의 캐나다 비자발급에 250만 ~300만페소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필리핀국가수사국(NBI) 마나 투스 록사스국장이 데 리마 법무 장관에게 지난 월요일 전격 사직 서를 제출하였다. 최근 수감된 나 폴레스 구속과정에서 NBI직원들 을 부정이 발각되었다고 필리핀신 문들은 전했다. 한편, 지난주 말라카냥에서 대통 령에게 자수한 나폴레스는 캠프크 라임에서 마가티교토소를 거쳐 지 난 일요일 새벽 5시경 라구나 군 특수부대내 수용소로 이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