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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거리(Roxas Blvd) 새 단장은 엉성한 가로등부터

등록일 2013년09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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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를 상업 및 관광지역으로 새 단장하려는 또 하나의 계획 에 있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가로등이다. 관광청(Department of Tourism)과 공 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DPWH)가 주 관하는 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 재개 발 프로젝트는 마닐라 만(Manila Bay)을 끼 고 상점, 식당, 카페들을 연결하는 7.6km 달 하는 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현 재 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를 상업 혹 은 쇼핑가로의 변화를 생각 중이다. 밤에는 줄지어진 카페로 전환을 계획 중이다”라고 로 젤리오 싱손(Rogelio Singson) DPWH 장관 은 말했다. 싱손(Singson)장관은 로하스 거리 (Roxas Boulevard) 공원의 쇼핑 지역 건설은 지역 수익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가로등부터 시작 대도시 혹은 소도시의 어느 지역을 새 단장 할 때 정부는 가로등에 항상 소홀함을 보였지 만 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 재개발은 개 발의 주요 특징으로 “통일되고, 표준 설계를 통 한 중국제” 가로등이 설치될 것이라고 레이날도 타구단도(Reynaldo Tagudando)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DPWH) 수도권 지역 부장이 말했다. 타구단도(Tagudando)부장은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DPWH)는 가로등 프로젝트 초기 단계 공사비로 4천3백만페소를 지출했 다고 말했다. 이는 거리 남단 근처 코스탈 몰 (Coastal Mall)로부터 파라냐케(Parañaque) 러셀 (Russel) 거리까지 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의 중앙과 양쪽 거리의 가로등 설치 에 쓰여졌다. 곧 균일한 가로등들이 러셀 (Russel) 거리로 부터 파사이(Pasay)시 비토 크루즈(Vito Cruz) 까지 설치될 것이며 이를 위해 DPWH는 3 천3백만페소의 예산을 지정했다고 타구단도 (Tadudando) 부장은 말했다. 마닐라 로하스 거리를 따라 설치되는 동일한 디자인의 이 가로등이 비토 크루즈(Vito Cruz) 에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또는 월드 시 티(Walled City)까지 설치될지 여부 아직 결정 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DPWH)는 마 닐라 시와 아직 양해각서(MOA)에 서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예산은 아직 배정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조셉 에스트라다(Joseph Estrada)시장과 마닐라 시의 시설관리부는 곧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를 가질 것 이라고 타구 단도(Tagudando)는 말했다.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마닐라시와 양해각서(MOA)가 체결될 것 을 확신한다”고 그는 말했다. 에스트라다(Estrada)시장의 계획 문제는 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의 가로등을 “추하다”(ugly)라고 표현한 에스트 라다(Estrada)시장이 그만의 계획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를 새로 단장할 계획을 발 표했던 에스트라다(Estrada)시장은 로하스 거리(Roxas Boulevard)의 가로등의 교체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란이 많은 가로등은 모두 중국에서 제작되었으며, 리토 아티엔자(Lito Atienza) 전 마닐라 시장이 범죄를 막고 도시 개발 목 적을 위해 제안되어 설치되었으며, 그의 후임 자이자 아키노 대통령의 측근인 알프레도 림 (Alfredo Lim)시장에 의해 프로젝트는 계속 되었다. “여러 색상의 불빛으로 거리는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창피한 일이다. 이는 변할 것이다. 아주 흉한 가로등이다”라고 에스트라 다(Estrada)시장은 인콰이어의 최근 방문에 서 말했다. 타구단도(Tagudando)부장은 에 스트라(Estrada)시장의 로하스 거리 가로등 교체계획에 관해 언급은 하지 않았다. 미화, 그 이상 라몬 지메네즈 주니어(Ramon Jimenez Jr.) 관광 청장에 따르면, 로하스 거리 재개발 프로 젝트는 “단지 미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라고 밝혔다. “사업 계획은 관광과 비즈니스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성공적인 수도 마닐라의 복원과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청 장은 말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도로의 특정 구 역을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상업지구로 변 화시키는 것을 비롯해 과거 이루어졌던 재개 발 사업의 잔해 제거, 도시 경관의 개선과 토종 수목의 식목이 포함 된다고 지메네즈(Jimenez) 는 말했다. 새로운 가로등의 설치뿐만 아니 라 공원 재개발 사업에는 인도의 포장, 자전 거 전용도로 설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타구 단도(Tagudando)는 말했다. 지난주 지메네즈 (Jimenez)는 기자들에게 사업의 “총 예산”은 아직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싱손(Singson)과 지메네즈(Jimenez)는 이 대망의 프로젝트가 “거리를 중심으로 한 사 업에 최대한 영향을 발휘하도록 “ 민간 부문 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두 부처는 보안, 광고판, 불법 노점상과 같은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정부 부처와 계속적인 협의와 회의를 가 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찰 타구단도(Tagudando)는 가로등 프로젝트는 “입찰을 통해 진행”된다고 명백하게 밝혔다. “DPWH는 가로등의 조달을 담당하며 지 방자치정부(LGU)쪽이 전기요금을 짊어진다. “고 그는 말했다.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 부(DPWH)의 사업 보고서에 의하면 “거리의 모든 조명은 시속 450km 의 바람에도 훼손 없이 견딜 수 있는 기둥과 기반으로 조립되어 야 한다” 보고서에는 “현존하는 가로등의 폐 기와 제거가 필요할 경우, 하청업체는 이를 다 시 연결하여 회로의 정상가동을 책임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전기 공사는 정식으로 등록된 전기 기사의 감독하에 이루어져야 한 다”고 쓰여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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