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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APEC 정상회담 메트로 마닐라에서 개최

등록일 2013년09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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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APEC정상 회담에 참석하는 21개국 국가 수장들의 안전을 위해, 정상 회담은수도권 외 지역이 아닌 메트로 마닐라 내에서 열릴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국가 조직 위원회 (National Organizing Committee, NOC)가 내린 결정이라고 회담 소식통은 전했다. “위원회는 APEC 정상회담은 보안 문제를 우려하는 여러 정부의 요청을 수렴해 마닐라 에서의 개최를 결정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필리핀이 1996년 APEC정상 회담을 유치 했을 때, 정상 회담은 수빅 자유무역항(Subic Freeport)에서 개최되었다. 그 결과로 메트 로 마닐라를 제외한 세부(Cebu), 따가이따이 (Tagaytay), 클락(Clark), 수빅(Subic), 알바이 (Albay), 일로일로(Iloilo), 바콜로드(Bacolod), 보라카이(Boracay), 다바오(Davao)의 지방 정 부들이 정상회담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했 었다. APEC 국가조직위원회(NOC)를 총괄하는 귈레르모 루즈(Guilermo Luz)는 이전 인터뷰 에서 자격이 갖추어 진다면 명시된 지역 어느 곳에서도 APEC정상회담 전 이루어지는 회 의들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루즈(Luz)는 APEC정상회담 전까지 향후 12개월에 걸쳐 22개의 수뇌 회담이 필리핀에서 열릴 것이라 고 말했다. 4개의 고위급 회의를 포함하여 관련 실무진 회의, 3개의 재무, 무역, 외무 장관 회의가 연 중 정기적으로 열린다. APEC 기업자문위원회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Meeting) 회의와 APEC 최고 경영자 회담(APEC CEO Summit) 역시 개최될 것이다. 이 모든 회의 들은 정상들의 예비 회담을 포함 7일동안 이 루어지는 APEC 정상회의(APEC Economic Leaders’ Meeting)전에 이루어진다. 지역 선택의 기준들은 공공 및 민간단체를 포함한 조직; 지역 지도부의 서면 약속; 시설 및 기반시설; 보안과 치안; 지역의 위험 평가 및 재해 준비 계획; 전기와 수도의 상태; 대체 지역들; 청결, 위생 상태; 의료 서비스; 의료 시설; APEC 회담 후 구체적 계획; 주정부와 의 협력관계; 지방정부와 민간 부분; 살기 좋은 시의 원칙들을 포함한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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