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관세청(the Bureau of Customs, BOC)은 지난 3 월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 항 (the Manila International Container Port, MICP)에 들어온 레크리에이션 잠수함 의 수입업체를 밀수 혐의로 공식 기소했다. 로버토 나바 라(Roberto Navarra) 무역 상과 그의 중개인 룩만 칼베 (Lucman Calbe)가 법무부 (the Department of Justice, DOJ)에 기소되었다. 이 사건 은 한국에서 5백만페소에 달 하는 잠수함의 밀수로부터 시 작되었다. “잠수함은 선외 모 터 부품과 부대용품으로 잘못 신고되었다”고 루피 비아존 (Ruffy Biazon) 관세청장은 말했다. 비아존(Biazon) 청장은 수 입상과 중개인은 필리핀 관 세 및 세관법(the Ta riff and Customs Code of the Philippines, TCCP) 위반의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밀수를 통해 정당한 관세와 세금을 회피하 려 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