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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 제 4기 시민상담교실 열어

7일간 집중 프로그램, 언제 어디서든 상담 가능

등록일 2007년09월21일 10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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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9-21
 

필리핀 생명의 전화(이사 장재중, 원장 조묘희)는 지난 9월17일(월) 마카티시 마닐라은혜감리교회에서 제4기 시민상담교실을 열었다.

 

시민상담교실은 상담심리 및 상담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상담교육을 제공하고 상담원으로 봉사할 일꾼을 발굴하는 취지로 2004년부터 개강해 현재 150여명이 배출돼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민상담교실은 17,18일에 이어 오는 9월24-26일, 10월1-2일까지 7일간 총 50시간의 집중 교육 실시, 점심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1000페소이다.

 

강사진과 교육프로그램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상담 강사들이 필리핀 문화와 정서 이해, 국제결혼상담, 노인문제 등 각 분야별로 강의를 진행하며 수도침례대학 백영훈 교수가 필리핀을 방문해 부부의사소통, 청소년 심리이해, 가정폭력 등을 주제로 강의를 갖는다.

 

생명의 전화 장재중 이사장은 개강식에서 “자녀에게 상담을 통해 올바른 인성 교육을 시키기 가장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이미 상담교육을 받은 분들은 재교육을 통해 좀더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생명의 전화 오은주 교육위원장은 “부득이하게 하루, 이틀정도 참석치 못한 분들을 위해 제작된 CD가 있어 대체교육이 가능하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필리핀 생명의 전화(Lifeline)은 고독, 위기, 갈등 속에 있는 교민에게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비영리단체로 미국 LA, 호주 시드니, 중국 연변, 캐나다 벤쿠버에 이어 지난 2004년 6월18일 개원 및 전화를 개통했다. 

 

상담전화 : 896-9191, 0917-854-9191

 

필리핀 생명의 전화 후원자를 찾습니다

 

필리핀 생명의 전화 장재중 이사장은 소정의 후원비로 위기에 처한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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