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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Zen Zest 한국시장 진출 예정

“삶은 간단하다, 그러나 향기롭다”

등록일 2007년09월21일 10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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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9-21
 

Zen Zest(젠제스트) 화장품 회사의 창시자인 미셀 둘라 아센세(Michelle Dula Asence)가 Zen Zest를 설립하며 품은 신조다.

 남녀노소 및 모든 피부타입을 불문하고 Zen Zest는 설립된 지 10년 안에 필리핀인들의 삶을 활기차고 생기 있게 해주는 제품이란 꼬리말과 함께 고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은 사업가 미셀의 최초 상품 마케팅 대상은 젊은층이었다. 왜냐하면 가장 먼저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년 뒤 Zen Zenst는 교양 있고 성숙한 사람들이 주로 쓰는 제품이란 명성을 얻게 됐다. Mouth to mouth 마케팅(입소문 마케팅)이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Zenzest의 브랜드 네이밍

젠(zen)은 명상을 통해 개화 및 평안을 깨닫는다는 뜻의 중국말이다. 미셀은 Zen Zest란 브랜드를 소매사업으로 시작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또한 이러한 사업이 자신의 심리학 학사를 졸업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2001년 미셀은 초기 자본금 30만페소를 투자하여 만달루용 시티에 위치한 SM 메가몰에 점포를 개점했다. 개점한지 몇 달 만에 주변지역에 Zen Zest의 입소문이 퍼졌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Victoria’s Secret의 필리핀 버전을 만들기로 했다. 자체 제작을 목표로 화학자를 고용하여 교육을 받았고 결국 우리는 자체 로션 및 향수를 만들었다”라고 Zen Zest의 탄생을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85개 점포가 SM몰, 로빈슨 같은 대형 쇼핑몰에 들어서 있다. 하지만 미셀사장의 마리끼나(Marikina)시티에 위치한 사무실 벽에 붙어있는 “매년 300만 페소의 판매와 150여개의 지점확대”란 문구가 그녀의 야망을 대변하고 있다.

 

다양한 뷰티 상품 출시

Zen Zest는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이향, 메론향, 라즈베리향, 탁크향 그리고 바다향의 6가지 바디 스프레이가 있다. 여러 향을 가진 바디로션과 세안제들도 출시되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칵테일향 여성용 및 남성용 바디스프레이가 유명하다.

Zen Zest는 국제적으로 여러 브랜드전에서 수상을 한 후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유럽에서 열린 Finnat 브랜드전 및 미국에서 열린 TMLI전에서 혁신상을 수여하며 자연의 향을 이용한 독특하고 친숙한 향수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Zen Zest는 천연 코코넛 식초유를 이용하여 각종 모발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을 뿐더러 손, 발케어를 위한 여러가지 제품도 출시중이다.

 

Zen Zest의

다음 타겟은 한국

최근 Zen Zest는 바레인, 브루나이, 일본에 매장을 개점했다. 또한 오는 2007년 말이나 2008년 초경에 한국 시장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들은 신체적 조건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자신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냄새를 풍기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그녀는 한국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은 현재 필리핀 및 다른 국가에서 시판중인 제품과 동일한 것이고 가격은 한국 시장규모에 맞게 조정되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셸아로요 기자/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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