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모렌테 이민국장은 마카티 시의 아얄라 에베뉴에 있는 네트워크 회사를 급 습해 276명의 외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모렌테 국장은 이민국에 비자 도는 허가 없이 건물에 일하는 이국인이 있다는 보고 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민국 요원들은 보고서를 검증하기 위해 감시를 했으며, 건물에 외국인들의 소재를 확인하고 즉시 체포영장을 발부해 검거했 다. 마나한 이민국 정보부장은 276명의 외 국인이 여행 서류 및 이민 신분 확인을 위 해 체포했으며, 체포된 외국인은 대부분 온 라인 게임 사업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설명 했다. “대부분은 서류 미비자였으며 체포하 는 동안 자신의 신분을 보여 주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 하 지 않았다”고 마나한 부장 이 말했다. 외국인들은 적절 한 비자없이 일한 것으로 확 인될 경우 추방 혐의로 기소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모렌테 국장은 불법 체류 자들의 일련의 체포를 위해 정보부를 추천했다. 이번 작전은 허가없이 일하는 외국인에 대한 더 많은 작전의 시작일 뿐이라고 경 고했다. 필리핀 이민국은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우리의 작전은 적법한 서류없이 일하 는 외국인들로 인해 필리핀 국민들의 일자 리를 빼앗아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민국은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 다. 필리핀 이민국은 2018년 533명의 외국 인을 체포했으며, 체포된 대부분은 허가없 이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체포된 외국인은 2017년 체포된 외국인 숫자보다 326% 증가했다. 모렌테 국장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체포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