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관계자가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기 공식이 2월말에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퀘죤시의 민다나오 에베뉴에서 파라냐게시 의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지하 철 시스템은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 혼잡을 완 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공은 지난해 12월에 계획되었 지만, 1월로 연기되었다. 두가테 교통부장관은 기공식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 관련자들의 스케줄에 문 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메트로마닐라 지하철은 2022년가지 민다나오 에베뉴, 노스 에베뉴, 탄당소라 의 3개역을 부분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 공 정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리핀과 일본 정부는 지난해 3월에 513억7천만페소의 프로젝트 대출계약을 체결했다. 민다나오 에베뉴에서 니노이 국제공항까 지 총 25km로 14개의 역이 설치된다. 1단계 가 완공된 후 2단계는 블라칸 산호세 델몬테 와 카비테 다스마리냐스 확장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