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개발청이 위임한 도시수용능력 연 구보고서 초안은 도시의 자원이 인구에 비해 거의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는 2월15일 발표됐다. 바기오의 수도, 도로, 도시 시설 및 공공 서 비스는 인구 345,366명(2015년 인구조사)이 거주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주간 활동 인구에 비해서는 매우 부족한게 현실이다. 특히 여름철 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 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절대적으 로 부족하다. 바기오는 1909년 25,000audd이 거주할 수 있도록 미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설계되었지 만, 1970년대에 인구가 급증했으며, 1990년 루손 지진으로 도시가 황폐화 됐지만 재건에 성공하면서 인구가 증가했다. 바기오의 거주 인구 증가는 새로운 출생 뿐 만 아니라 이주가 큰 원인이다. 바기오의 현재 도로 시스템이 349km로 145,416명의 거주 인구가 적정하다고 연구는 밝혔다. 좁은 도로와 많은 차량으로 인해 교통 체 증, 대기 오염은 여행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통근자의 소득이 감소하고 있다. 또한, 연구 보고서는 도시의 고형 폐기물의 관리 및 하수도 시스템이 부적절하다고 밝혔 다. 연구팀은 인공위성 이미지와 지도를 사용 하여 산림 면적이 도시 전체 면적의 23%라고 말했다. 물 공급의 인구 기준은 267,546명으로 현 재 인구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필리핀 산림법 (Fore st r y C o de of Philippines)은 가파른 경사면에 주택과 건 물을 짓는 것을 금지한다. 바기오는 현재 고층 빌딩 52개가 8층이상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인구 과잉의 결과를 낳 고 있다. 현재 새로운 엔지니어링 기술로 건물을 산 에서 더 안전하게 건축할 수 있지만, 저지대 개발이 더 이상적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