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월19일 민다나오에서 2019년 12월31일까지 계엄령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대법원은 9-4의 표결로 판결이 내려졌다. 민다나오에서 계엄령이 연장됨에 따라 인신 보호 영장의 특권이 중지된다. 대법원은 연장 의 합헌성에 반대한 4건의 타원서를 기각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