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대다수 국민들은 2018년 4/4분기에 마약 사용자가 많이 감소했 다고 밝혔다. 최근 SWS에서 조사에 다르면 불법 마약 퇴치 캠페인은 마약관련자들이 감 소한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약 66% 는 “해당 지역의 불법 약물 사용자 수 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4%만이 지난 1년동안 마 약 사용자와 판매자의 수가 ‘증가했다’ 고 응답했으며, 7%는 ‘동일하다’고 대답 했다. 전년도에 비해 마약 중독자가 감소했 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민다나오 83%, 비사야스 71%, 메트로마닐라 67%, 루 존 54% 순이었다. 한편, 필리핀 국민 중 약 87%는 경찰 이 약물용의자를 체포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생각했다. 여론조사 결과 2018년 12월 결과는 2018년 6월에 실시된 유사한 설문 조사 와 비슷한 결과를 가져왔다. 2016년 7월1일부터 2018년 12월18일 까지 두테르테 행정부의 불법 마약퇴치 운동과 관련 적어도 약 5,317명이 사망 했다. 희생자 10명 중 6명은 경찰과 필리핀 마약 단속국 요원을 포함한 법 집행 기 관이 수행한 작전에서 사망했다. 말라카냥은 성명서에서 이번 조사결 과를 환영하고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성공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