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의 직원들에게 근무 중 휴대전화 사용을 중 단하라고 경고하면서 위반시 엄격한 징계조 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NAIA에서 근무중 인 몇몇 이민국 직원들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지시를 위반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면서 이 경고를 발표했다. 모렌테 국장은 휴대전화의 사용이 출입국 관리직원들이 연속적인 입 출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강조했다. 공항 이민국 직원, 휴대전화 사용 금지 모렌테 국장은 NAIA공항뿐만 아니라 모 든 공항에서 이민국 직원들의 휴대전화 사 용금지를 상기시키며, 위반시 책임에 뭍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민국은 전국적으로 공항과 항만 을 포함한 모든 이민국의 사무실에 반부패 조치를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선발된 이 민국 직원으로 구성된 통합관리위원회가 곧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