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은 최근 메트로마닐라와 퀘죤 프로빈스에서 체포된 미국인과 한국인 두 명을 추방했다.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지난 2 월13일 루세나 시에서 강간혐의로 체포 한 44세의 미국인과 2월14일 칼로칸에 서 48세의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 다. 미국인은 오클라호마의 한 법원에 1 급 강간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대사관이 미국 여권을 취소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인은 서류 미비 외국인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 다. 한국인은 한국에서 마약밀매에 연루 된 혐의로 3곳의 법원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국인은 인터폴의 국제 마약 밀매업 자 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필리핀 거 주 시 공공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은 2007년 6월 이미 여권이 만 료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11년 넘게 필리핀에서 숨어 지낸 한 국인은 지난해 4월 이민국에 의해 추방 리스트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