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기상청은 북동몬순으로 인해 필리 핀에 추운 아침이 2월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동 몬순이 전국에 영 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추운 날씨를 경험하고 있고, 이 현상은 이번 달 말 까지 지속된다”고 라디오 인터뷰에서 말하면 서, 건기가 다가오면서 오후에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메트로 마닐라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월30일에 섭씨 9도였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2월에 태풍의 발 생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