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ine Center for Investigative Journalism (PCIJ)는 상원의원 후보자의 정치 광고 지출을 추적 보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전 특별보좌관 봉 고는 선거 광고비용으로 4억 2,200만페소를 지출했다. 하지만 봉 고의 2017 년 재산신고는 1,285만페소였다. PCIJ는 SALN (Assets, Liabilities and Net Worth) 명세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각 후보자 의 순자산을 Nielsen Media의 광고 게재 위치 데이터와 비교했다. Hugpong ng Pagbabago-Partido Demokratikong Pilipino (HNP-PDP-LABAN) 배너를 운영중인 봉 고 전 특별 보좌관은 4 억 2,200 만 페소를 소비했다. 하지만, 그의 순자산은 1,285만페소에 불과 하다. 2017년 12월 현재 봉 고의 현금이나 은행 에 있는 금액은 390만페소이다. 봉 고는 적어도 1,016개의 광고와 29,940초 의 방송시간을 노출했다. 지난 1월 3개의 방송 광고 중 1개는 봉 고의 광고였다. 봉 고의 정치적 광고 비용은 자신의 재산에 비해 32.9배 많이 지출했다. 한편, 이미 마르코스는 2018년붙 2019년 1월 까지 4억1,300마페소를 지출했지만 그녀의 재 산은 2,400백만페소로 광고비용이 자신의 자산 보다 1,687%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