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필리핀 2019년 중간선거를 위한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선거운동은 5월11일까지 지속되며, 선 거는 5월13일 실시된다. 한편, 수도권경찰청은 선거운동기간 메트로마닐라에 14,000명의 경찰인력 을 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엘레자르 청장은 성명서에서 검문소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며, 현장 지 휘관에서 “검문소를 지킬 때는 적절한 절차와 전문성을 준수하라”고 엄격한 명령을 하달했다. 또한 엘레자르 청장은 정치집회와 정 치 활동 승인을 위해 후보자들과 정치 단체들에게 당국과 협조할 것을 요청 했다. 선거운동기간 플래카드와 포스터는 2 피트 3피트를 넘지 않아야 하며, 특정 지역의 선거 담당관이 지정한 공통 포 스트 영역에만 게시해야 한다. 광고에서 대해서는 상원의원 후보에 게는 TV 방송국 당 120분, 라디오 방송 국 당 최대 180분가지 허용된다. 정당에 소속된 상원의원 후보자는 선 거운동에 최대 1억8천3백만페소를 사 용할 수 있으며, 무소속과 정당은 3억5 백만페소를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5월13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필리핀 중간선거를 위한 선거운동 시작 에는 상원의원 24명중 12명, 필리핀 하원 전원,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지역 의 모든 지역 선출직, 필리핀 지방 및 도시의 선출직에 대한 선거를 진행하 며, 새로 선출된 선출직에 대한 임기 는 상원의원을 제외하고는 6월30일부 터 2022년 6월30일까지이며, 상원의 원은 2025년 6월30일에 임기가 종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