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당국은 2월11일 정부가 홍역으 로 인한 사망자가 70명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뎅기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밍고 차관은 최근의 기온으로 인해 뎅 기열이 증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상황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뎅기열이 일년 내내 문제가 되 고 있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센트럴 비사야에서는 현재까지 2,1232건 의 뎅기열이 발생하여 18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도밍고 차관은 2월10일 현재 전국 에서 4,300건의 홍역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는 70명으로 증가했다고 확인해 줬다. 보건부 질병예방통제국장인 루비 콘스탄 티노는 지난해 3/4분기까지 백신 접종 목표 의 35% 만 달성했다고 말했으며, 백신이 부 족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 “백신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백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혜자에게 백신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콘스탄티노는 백신 예산으로74억3천만페 소가 지출되었지만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예 방백신을 접종하는데 주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라고 말했다. 홍역에 감염된 아 이들은 대부분 어린이로 밝혀졌다. 사망한 79%는 예방접종의 병력이 없었다. 현재까지 수도권에서 1,296건 발생에 18 명 사망, 칼라바라존 1,086건 발생에 25명 사망, 중부 루존 481건 발생에 3명 사망, 서 부 비사야스 212건 발생에 4명 사망, 북부 민다나오 189건 발생에 5명이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8년 10월 메트로마닐 라의 일부지역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예방백 신을 접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사했다. 가장 큰 이유는 Dengvaxia에 대한 두려움 과 시간 부족 때문이라고 조사됐다. 한편, 소아과 의사들은 보건부와 공동으 로 아동에게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을 발표했다. "우리는 의료 제공자로서 예방 접종을 통 해 질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환자를 교육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질병을 예 방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백신이 안전하 고 효과적이며, 전염성 질병에 대한 이환율 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백신 접종이 주요 중재 역할을한다는 메시지를 확신하고 강화 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져야한다 "고 성 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