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올해에도 현지 생산이 국가의 필 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리핀 정 부가 지속적으로 쌀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 다. 미국농업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필리핀은 지난해 190만톤보다 21% 증가한 230만톤의 쌀의 수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필리핀은 최근 몇 개월 동안 보다 적극적인 구매자가 되었으며, 입법안은 수입을 견고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미국농업부는 말 했다. 실제로 180만톤 규모의 민간 수입상이 수 입허가를 신청한 이후, 쿼터초과제도 하에서 상품을 반입하는 신청은 이미 1월 현재 110 만톤에 달했다. 국가식품국에 의해 발표된 목록에 따르면 베트남, 태국, 파키스탄, 인도, 미얀마 및 중국 에서 공급되는 쌀 1,185,764톤의 쿼터 수입에 이미 180개 업체가 신청했다. 초기 쌀 수입량은 마닐라, 수빅, 세부, 잠보 앙가, 다바오, 라 유니온, 타크로반 및 가가얀 데오르에 배정된다. 미국농업부는 공급 부족, 유가 상승 및 시 장 유통 비효율성으로 인한 쌀 가격 인상으 로 필리핀 정부는 가격 안정과 인플레에션 억 제를 위해 더 많은 쌀을 수입하게 될 것이라 고 예상했다. 필리핀의 추가 수입은 5월 중간 선거 이전에 완충지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필리핀 국민들은 쌀 소비의 증가로 인해 쌀 소비량이 1,325만톤에서 1,365만톤으로 증 가했다. 필리핀의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 1,223만톤에서 1% 감소한 1,215만톤으로 예 상하고 있다. 미국노업부는 지난해 484만헥타르의 농경 지에서2019년에는 481만헥타르로 약간 감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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