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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선두기업 태진, 필리핀 공략나서다

필리핀 총판 ㈜에이치디엠과 최신 노래반주기 RS-C10 런칭 가져

등록일 2007년09월10일 16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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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9-10
 

노래방 종합콘텐츠 사업으로 유명한 TJ미디어(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가 최신 노래반주기를 런칭하며 필리핀 가라오케 시장에 진출, 고급 노래 문화를 양성하기 위한 선두대열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수) TJ미디어의 필리핀 총판독점권을 확보하고 있는 ㈜에이치디엠(대표 김종오·파라냐케)은 현지 대형 가라오케 업소를 타겟으로 고급 가라오케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며 신제품 노래반주기 RS-C10 모델을 런칭했다. 파식에 위치한 바가베르데 바(Bagaberde Bar&Restaurant)에서 펼쳐진 런칭쇼는 TJ미디어 윤재환 대표이사와 관계자, 현지 가라오케 도·소매업자와 브로커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런칭쇼는 RS-C10 소개와 필리핀 유명 밴드 SIDE A 초청 공연 및 초대 고객이 직접 노래반주기로 시연을 보이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런칭쇼는 기존 필리핀 시장에 한국의 구버전 노래기기나 재고제품이 판매된 상황에서 한국의 최신제품을 시판한다는 데 의미를 갖는다.

RS-C10의 필리핀 런칭을 준비하고, 판매할 ㈜에이치디엠의 김종오 대표는 “현지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시스템과 사운드는 구버전 스타일의 스탁마켓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현재 한국에 시판되고 있는 인기 있고 좋은 기계를 그대로 동시간 공급하게 된 것이다.

 

 한국과 필리핀의 최신곡은 물론 전세계의 노래를 가장 빨리 공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아직은 노래방의 룸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필리핀이지만 곧 룸시장이 올거라고 본다. RS-C10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맞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RS-C10는 한국 시세의 70% 수준이며, 현지 시세보다는 10%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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