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 전환 개발 위원회 (Bases Conversion a nd Development Authority, BCDA)의 관계자는 금요일 조 만간 94km의 수빅-클락-딸락 고속도로(Subic-Clark-Tarlac Expressway , SCTEx) 구간 중 포락(Porac) 구역을 건너 는 경차들을 위해 조립식 다 리가 놓여질 예정이라고 발 표했다. 아넬 카사노바(Arnel Casanova) 기지 전환 개발 위원장(BCDA)은 베일리교 (Bailey bridge)는 수빅(Subic) 이나 클락(Clark)으로 가기 위 해 우회로를 이용하는 불편함 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카사노바(Casanova) 위원 장은 로젤리오 싱손(Rogelio Singson) 공공 사업부 장관 (Public Works Secretary) 과 팜팡가(Pampanga)주 포락 (Porac)지역에 SCTEx로 진입 하는 파손된 파식-포테로다리 (Pasic-Portero) 다리에 이동 식, 조립식 다리의 설치를 검토 하였다. 레고(Lego) 장난감 조각 같 이 이 다리는 특정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볼트로 각 부분 이 조여진다고 그는 말했다. 열대성 폭풍 마링(Maring)이 상륙하면서 루존(Luzon) 남서부 지방의 장마는 악화되었고, 화산 재 이류를 동반한 홍수에 의해 방조제가 붕괴되면서 4차선 다 리는 화요일 무너졌다. “필리핀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 DPWH) 싱손(Singson) 장관과 나는 이 문제를 논의했고 BCDA와 DPWH 엔지니어들은 벌써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카사노바 위원 장은 발표했다. 날씨가 나아지면 보수공사는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며 임시적으로 체계적인 새로운 경 로가 만들어 질 것이다.”라고 그 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