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the Bureau of Immigration, BI) 은 권력 남용을 없애기 위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the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에 발령된 19명과 다른 공항에 7명의 고위직을 개편했다. 시그프리드 미손(Siegfred Mison) 이민 국 장은 신임들을 나이아(Naia) 공항의 4개 터 미널, 12개의 주요 보직에 임명했고 다른 7명 도 다른 공항들의 최고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는 공항 운영의 개선, 부정부패 퇴치 와 통관항에서의 인신매매 및 밀반입을 막 기 위한 중대한 개편의 시작이다”라고 미손 (Mison)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개편의 또 다른 주요 목표는 인신매매의 피해자를 없애는 동시에 불법 입국자 및 부적 합한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 위함이라고 그는 말했다. 친목 도모 방지 공항 이민국 (BI) 의 직원들은 부패의 주요 원 인으로 낙인 찍힌 “친목 도모” 를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순환 배치될 것이라고 미손 국장 은 말했다 . 현재 마리아 카멜리타 비탄(Ma. Carmelita Vitan) 이민국 관리관이 이민국의 공항운영 분과(Airport Operations Division, AOD)장 대행이며 나이아(Naia)공항 및 다른 모든 국 제공항의 이민국 업무를 관장한다고 그는 말 했다. 에디 산텔리세스(Eddie Santelices)와 초 나 마리 키서(Chona Marie Keyser)를 행정 및 운용을 담당하는 공항운영분과(AOD) 부 장들로 임명하고 플로로 발라토 주니어(FloroBalato Jr.) 변호사를 이동의 통제와 단속 분 과의 책임자로 발령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데니스 오피냐(Dennis Opiña ), 로젤리오 시아피안(Rogelio Siapian), 메 리 안 벨라스코(Mary Ann Velasco) 그리고 제이미 데 구즈만(Jaime de Guzman)을 나 이아(Naia) 1, 2, 3, 4 터미널에 각각 최고 책 임자로 발령했으며 부 책임자로 네니타 인 씨옹(Nenita Inciong), 제마 드리즈(Jemma Driz), 리카르도 사라오(Ricardo Sarao) 그 리고 쉴라 로사카이(Sheila Rosacay)를 각각 임명했다. 그는 덧붙여 마닐라 외 지역공항의 최고 책 임자들로 클락(Clark) 공항에 마리아 로도 라 아브라잘도(Ma. Rhodora Abrazaldo), 라 오악(Laoag) 공항에 프란시스 오카(Francis Oca), 막탄(Mactan) 공항에 말린 메드레알 바(Marlene Medrealba), 다바오(Davao)공 항에 님파 에드로소(Nimfa Edroso), 칼리보 (Kalibo) 공항에 알린 라초(Arlen Racho), 일 로일로(Iloilo) 공항에 노엘 방겔레스(Noel Bangeles) 그리고 잠보앙가(Zamboanga)공 항에 밀라그로스 레풀다(Milagros Repulda) 를 각각 임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