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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 성황리에 개최

등록일 2013년08월2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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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국제 선교 대회가 2013년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필리핀에서 개최됐다. 2010년 제 1회 국제 선교 대회를 기점으로 올해로 세번째 열린 이번 마닐라 국젝 선교 대회(Manila International Mission Conference)는 필리핀에서 22년째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 는 김은주 선교사(한 알의 밀알 교회 담임목사)가 시무하는 한 알의 밀알교회에서 개최됐다. 북미, 아시아 각국은 물론 아프리 카의 부룬디, 가나, 나이지리라, 이티오피아, 케냐 등 총 18개국 에서 온 총 580명의 참가자들은 “지구촌 통전적 선교를 위한 기도와 헌신(Prayer and Dedication to Global Integral Mission)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선교대회는 큰 호응 속에 진행 되었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필리핀 극동방송(FEBC) 에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생방송으로 중계 및 중요 강의는 전국 방영을 실시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또한 한국의 기독교 티브이(CTS)에서 강사들 인터뷰를 위 한 뉴스 방송은 물론 전 과정을 촬영하여 편집한 다음 국내 외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회 (Philippine Council of Evangelical Churches)와 루이스 부시 박 사가 이끄는 세계 변혁(Transform World Connection)과 필리핀 국제 선교 대학원(Elijah International World Mission Institute)이 공동 주최하였고 CTS 인터내셔널과 할렐루야 교회가 협찬했다. 루이스 부시(Luis Bush), 타드 존슨(Todd Johnson), 이영훈 목사, 김승욱 목사, 데이빗 림(David Lim) 박사, 에프라임 텐데로 (Efraim Tendero) 감독, 준 에스코사(Jun Escosar) 박사, 톰 로 하스(Tom Roxas) 총장, 김종필 목사 등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 에 나와 있는 17명의 강사 명단을 흩어 보아도 현재 세계 기독 교의 지표를 알 수 있는 굴 직한 주제들을 다룰 수 있는 기독교 를 대표할 수 있는 중량감 있는 강사들로 대거 포진해 있음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10/40 창 선교를 주창하고 1989년 마닐라에서 개최된 로잔 대회의 주요 지도자였으며 AD 2000 and Beyond 운동을 주도하였고 지금은 4세에서 14에 이르 는 가장 중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4/14 운동 을 이끌고 있는 루이스 부시 박사가 현 기독교 선교의 전체 맥 락을 개괄해 주었다. 또한 고든 칸웰 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의 교수이며 지구촌 기독교 연구센터 (Center for Study of Global Christianity)를 이끌고 있는 타드 존 슨 박사는 현 기독교의 전체 개괄과 더불어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세계 기독교의 도전과 기독교 선교의 현 주소를 정확한 통계 자료과 분석을 통한 선교 백서를 개괄해 주었다. 바이올 라(BIOLA) 대학에서 변증학과 이슬람을 가르쳤던 조슈아 링겔 (Joshua Lingel) 교수는 이번 선교 대회를 통해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이슬람의 도전에 기독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 는지에 대한 큰 도전을 줬다. 6개의 굴직한 주제를 다루는 주제 강의가 매일 진행되었고, 또한 매일 일회씩의 심도깊은 분과 토의가 있었으며 분과 토의 에도 각 분야의 선교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알찬 분과 토의를 인도해 주었다. 각 대륙별 선교 보고와 다양한 문화 행사 그리 고 선교 부흥회로 열린 저녁 집회에는 이번 대회에 가장 큰 호 응을 얻은 김승욱 목사와 김종필 목사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번 대회 특징은 알찬 선교에 관한 주제 강의와 더불어 세 계 선교의 전체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강사들의 수 준 높은 강의안 뿐 아니라 세계 선교의 핵심이 되는 내용들을 바인더에 실어 참가자들로 하여금 깊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선교 대회를 위해 한 알의 밀알 교회(김은주 목사 담임) 성도들과 담임 목사가 3일, 5일, 7일, 15일 등 금식 하며 이번 대회에 필요한 숙소와 대회 장소 그리고 식사와 진 행에 대한 헌신적인 준비 가운데 개최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필 리핀 부인회의 김희경 회장과 부인회 관계자들이 김치는 물론, 바인더와 이름표 그리고 일부 강사의 항공료를 부담할 정도록 헌신적인 참여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마닐라국제선교대회에 참여한 각 선교단체, 교단 그리고 각 국의 대표자들이 모여 발표한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 선언문 (Manila International Mission Conference Manifesto)’를 선포하 여 아시아 각국이 지향해야 할 선교 지표를 제시함으로 성황리 에 열린 국제 선교 대회를 마무리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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