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으로부터 마약운반협의로 수배되어 있는 한국인 이모씨가 퀘죤시 자 기집에서 생후 45일 된 자기 아들을 인질 로 잡고 대치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케존시 경찰국장 Richard Albano에 따 르면 웨스트 페어뷰 바랑가이 자기집에서 마약에 취해 부인과 아들을 상대로 벌인 인질극이 10시간만인 새벽 4시경에 이모씨 가 잠든 틈을 타 대기하고 있던 SWAT팀이 방안으로 침투하여 인질을 안전하게 구하 고 이모씨를 체포했다고 했다. SWAT팀이 방안에 침투했을 때 한국인 이모씨는 약과 잠에 취해 반항하지 않았다 고 전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인질극에 사용 하던 부엌칼과 투명봉지에 담겨 있는 샤브 샤브를 압수했다. 한국인 이모씨는 체포 후 퀘죤경찰은 이모씨가 국제마약신디케이트 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필리핀마약단속청 (PDEA)으로 부터 통보 받았다. 조사관인 Cristituto Zaldarriaga 고위 경찰관은 이모씨는 PDEA로부터 감시대 상자였으며, 한국에서 불법마약 밀매협의 로 대한민국 대검찰청의 체포영장을 가지 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마약밀매협의로 “Interpol Orange Notice.”로 추적을 받고 있다고 했다. PDEA는 퀘죤경찰에게 Camp Karingal 감옥에 구금되어 있는 이모씨에 대해 현재 이관을 요청하고 있다. 구금된 이모씨는 아 동학대,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마약소 지 위반협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조사관은 말했다. 동거녀와는 하이야트 카지노에서 금융업 일을 하면서 알게 되어 2년 동안 동 거하였으나, 지난 8월 13일 자신의 음식에 독약을 넣어다 고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골프클럽으로 동거녀를 폭행했다. 이 일로 동거녀는 아이와 함께 집을 나 왔으나 지난 일요일 이모씨의 설득으로 아 들과 함께 집에 돌아온 동거녀를 아이를 빼 돌려다 고 난동을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