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무분과 규제 위원회(The Land Transportation Franchising and Regulatory Board/LTFRB)은 조만간 일부 UV 익스프레스가 승객들에게 과다 한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보고를 받은 이후, 남서 종합 터미널 안에서 요금 관 련 규정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인 윈스톤 기네스(Winston Ginez) LTFRB 회장은 터미널을 방문 했을 때, 몇몇 운전기사들이 유니와이드 코스탈 몰(Uniwide Coastal Mall)에서 로톤(Lawton)까지 30페소를 받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정상 요금은 20페소라고 말했다. “UV 익스프레스의 요금은 1킬로미터 당 2페소로 책정되었다. 일부 운전기사 들이 10페소씩을 더 받고 있다.”라고 그 는 말했다. 기네스 회장은 UV 엑스프레스 차량들 의 소유주들에게 고용한 운전기사들이 남서 터미널에서 로톤까지 약 10킬로미 터 구간에서 규정된 요금을 받게 하라고 요청했다. 이를 위반한 사람에게는 면허 정지 처 분이 내려진다. 위반을 목격하면 LTFRB 직통전화 09214487777, 혹은 이메일 complaints.ltfrb.gov.ph@gmail.com을 이용하거나, 메시지를 기네스 회장에게 @LTFRB_chairman로 보내 신고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