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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시와 따귁시 사이 긴장감 고조

등록일 2013년08월2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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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의 지역 분쟁으로 마카티(Makati)와 따귁(Taguig) 시정부 사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목요일 따긱 반타이 바얀(Taguig Bantay Bayan)에 게 행포를 당했다는 마카티시 직원들의 신고 를 받은 마카티 경찰이 과다한 힘을 행사했 다는 혐의에 마카티시 정부는 냉소를 지었다. 조이 살가도(Joey Salgado) 마카티시 정보 국장(Information Chief)은 마카티와 따귁의 각 경찰국장이 마카티 경찰의 과다한 힘의 행사는 물론 어떠한 갈등도 없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다. 시청 기술부 팀 이 반타이 바얀(Bantay Bayan)에게 행포 를 당한 내용을 부정할 수 없다”고 살가도 (Salgado)는 말했다. 목요일 바랑가이 싸우스사이드(Barangay Southside) 지역에 4명의 마카티 시청 기술 팀이 육지 측량을 하는 도중 10명에서 12명 의 따귁시 반타이 바얀(Bantay Bayan) 요원 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보고를 받고 마카 티 경찰을 투입했다고 그는 말했다. 싸우스사이드(Southside)는 포트 보니파시 오(Fort Bonifacio)의 중심부 2개의 바랑가이 (Barangay)중 하나이다. 이 상황이 전개 되면 서 라니 카옌타노(Lani Cayetano) 따귁 시장 은 준준 비나이(Junjun Binay) 마카티 시장 에게 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의 지 역 분쟁에 관한 최종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릴 것을, 이 지역 시민과 사업장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피할 것을 요청했다. 카옌타노(Cayetano) 시장은 목요일 일찍 마카티 기술팀들이 따귁시 정부나 바랑가이 (Barangay) 관계자의 허가 없이 팔라 빌리지(Palar Village)의 육지 측량을 한 사건에 대 해 소송을 제기했다. 따귁시 직원들은 이 문제를 논하고 육지 측 량의 권한이 없음을 설명하기 위해 마카티 기 술팀원들을 따귁 시청으로 불러들였다. 마카티 시청 직원들이 따귁 시청에 들어섰 을 때, 마카티 경찰들과 차량이 도착했고 마 카티 기술 팀원들을 강제로 데려갔다. “우리는 마카티 시장에게 주의할 것과 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 시민들을 혼란 에 빠뜨릴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요구 한다. 무질서를 야기할 어떠한 행동 전에 우 리는 최종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고 카예타오 (Cayetano) 시장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카옌타노 시장은 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 지역 내에서 마카티 경찰의 활동 들은 여전히 법정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여 시장은 마카티시가 이 논쟁 지역에 플 라스틱 봉지 사용금지 법령 표시를 설치한 점 도 언급했다. 젊은 비나이(Binay)는 마카티 시를 상대로 행정적, 형사적 고발을 한 따긱 시 법무팀을 향해 따귁 반타이 바얀(Taguig Bantay Bayan)직원들은 “게슈타포 같다”고 비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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