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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한국인, 18명의 경찰관을 금품갈취로 고소

등록일 2013년08월2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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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한국인(남 2명, 여1명)은 어제 그들과 3명의 친구들로부터 지난 7월 12일 50만페소를 갈취 한 혐의로 18명의 경찰관을 법무부 (Department of Justice, DOJ)에 고소했다. 이영숙(Young Suk Lee, 22세), 이상돈(Sang Don Lee, 32세), 양 정훈(Jung Hun Yang, 29세)은 경찰관이 그들을 캠프 바공 디와 (Bagong Diwa)에 있는, 지역 경 찰 정보 집행국(Regional Police Intelligence and Operating Unit, RPIOU) 본부에 구금하고 다른 세 명의 친구들이 돈을 가지고 올 때까 지 풀어주지 않아 공포에 떨었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문틴루 파 시 아얄라 알라방 빌리지(Ayala Alabang Village, Muntinlupa City)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급습한 경찰관은 수도권 경찰국 (National Capital Region Police Office, NCRPO) 소속임을 신분증 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은 호세 베르나디노 주니어 (Jose Bernadino Jr.) 고위 경찰관 1 은 집에 급습한 경찰관 중의 하나 는 아니였으나 팀의 리더로 보여 진다고 주장했다. 레덴터 아그시오 (Redentor Agcio) 경감도 그들의 “몸값” 흥정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함께했다고 증언했다. 한국인들은 또한 러셀리또 사바 도(Russelito Sabado) 경감; SPO4s 로메오 도몬돈(Romeo Domondon), 다닐로 페임(Danilo Fame); SPO1s 로버트 베시다(Robert Vecida), 알레쟌드로 산체스(Alejandro Sanchez), 로버트 올라베(Robert Olave), 네스토 파딜라(Nestor Padilla), 귈레르모 듀에도르 (Guillermo Duedor), 로멘시오 로 베레즈(Romencio Loverez); PO3s 로덴시오 크루즈(Rodencio Cruz), 벤지 데 빌라(Benjie de Villa), 필덴 레폴로(Fielden Repollo), 에스페란 자 리오자(Esperanza Rioja), 브란 도 바우티스타(Brando Bautista); P O2 제임스 라가 스 카(Ja me s Lagasca) 그리고 PO1 루벨린 오펠 락(Rubelyn Opelac)을 고소했다. 도둑 맞음 한국인은 컨트리 클럽 드라이브 (Country Club Drive)에 위치한 집 에 10시 30분경 경찰관들이 도착했 고 사이버범죄 혐의를 씌웠다고 진 술했다. 한국인은 그들은 온라인으 로 주식을 거래했다고 말했지만 경 찰관들은 그들의 집을 급습했고 여 섯개의 노트북, 아홉개의 인터넷 전 화기, 데스크탑 컴퓨터와 부대 용품 들을 압수했다. 한국인은 또한 경찰관이 그들의 비즈니스와 관계없는 7십3만9천 페 소 상당의 개인 용품(두대의 LCD 텔레비전 세트, 보석, 명품 가방, 명 품 의복 및 개인 기기 및 부속품)을 가져간 것을 고소했다. 그들은 경찰관이 그들로부터 가 져간 모든 물품에 대한 영수증을 주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송금 한국인은 베시다(Vecida) 경찰관 이 그들을 지역 경찰 정보 집행국 (Regional Police Intelligence and Operating Unit, RPIOU) 본부로부 터 풀어주는 대가로 3백만페소를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이 금액 을 1백 5십만 페소까지 낮추는 것으 로 협상했다고 한다. 한국인은 베시다(Vecida)가 말하 길 누군가 중재에 나서서 “몸값”을 50만페소까지 낮추었다고 전했다. 7월 13일 크루즈(Cruz)가 그들을 파사이 시에 있는 맥심호텔(Maxim’ s Hotel in Pasay City)로 함께 인도 했고, 한국에 있는 그들의 친구들이 송금한 금액이 검정색 가방에 들어 있었다고 진술했다. 크루즈(Cruz)는 돈을 베시다 (Vecida)에게 전달했다고 한국인은 전했다. 정씨는 경찰관이 그와 친구들의 ATM카드를 가져갔고 그가 구금되 었을 때 그의 계좌로부터 3만 8천 페소가 인출된 것을 나중에 발견했 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그의 친구들 계좌로부터 얼마나 많은 금액이 인출되었는지 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왜냐하면 고소를 하지 않은 세 명의 친구들은 풀려난 후 한국으로 돌아갔기 때 문이라고 정씨는 말했다. 한국인들 이 구금되었을 때 그들로부터 어떠 한 것도 가져가지 않았음을 진술하 는 일지에 서명할 것을 요구당했다 고 그는 말했다. 7월 15일, 한국인은 팟 헤르난데 즈(Pat Hernandez) 총경, 수도권 경찰국(National Capital Region Police Office, NCRPO)의 행정참 모부장 앞에 지역 경찰 정보 집행국 (Regional Police Intelligence and Operating Unit, RPIOU) 관계자 명단을 들고 참석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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